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일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노인복지관·예산성폭력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영화 ‘69세’를 상영했으며, 사회 속에서 노인이 받는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군민의 성인지적 감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