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하장 풋고추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고 농가소득의 안정을 위해 하장 풋고추를 이용한 2차 가공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삼척시 하장면에는 현재 10개 작목반, 162개 농가의 재배지 106ha에서 청양과 녹광, 길상 등 다양한 품종의 풋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풋고추가 과잉 생산돼 자체폐기(매립)와 산지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