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안전 증진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시를 조성하고자 지난 11월 30일 안전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파주시, 파주경찰서, 성평등 관련 외부전문가, 시민이 모여 문희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부터 ▲강릉시와 성남시의 마을지도 제작 ▲관악구의 안전 반성회 운영 ▲부평구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시흥시 노란별길 조성 ▲아산시 양성평등거리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안전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받으며 안전 증진 정책 발굴 시 놓쳐서는 안 되는 사항들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