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초등 3학년~중등 3학년)를 위한 2021년도 겨울방학 ‘꿈나무 영어캠프’를 10일간(2022.1.3.~14.)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운영 중인 ‘꿈나무 영어캠프’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중심의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매년 8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영어 캠프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는 영어를 친숙하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