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농어촌 지역 119구급차 보강사업 4개년(19년~22년) 계획의 일환으로 청산면에 구급차를 배치, 더욱 촘촘한 119구급서비스 망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골든 타임확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산지역대는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펌프차 1대가 배치되어 있어 응급환자 발생 시 펌프차(펌뷸런스)와 인근 보건소, 해경의 협조를 받아 환자를 이송해왔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