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더불어 상생하는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오는 4일 오전 10시 운암도서관에서 ‘책 비타민 톡톡’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작가 초청 북토크 강연, 책약국, 전시, 체험행사 등을 운영한다.
‘마음에 책 연고 바르기’는 그림책 작가이자 아트디렉터인 한성옥 작가를 초청해 ‘나의 사직동’, ‘날아라 현수야’, ‘흔들린다’ 등 저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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