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봉선)는 지난 1일 회원들과 손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로현 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신봉선 조성면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50가구에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