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농어민수당 2차분을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총 47억 원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농어민수당 2차분 지급은 1차 지급 시 40만 원을 받은 1만1,163 농가에는 나머지 금액인 40만 원을 재충전 지급했고, 신규 농업인 281가구에는 천안사랑카드를 새로 발급해 80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