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1일 제281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중견자족도시로 한차원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 날 2022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방역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민·관 의료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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