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가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장에서 49.6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시설 하부에서 콩·양파 이모작 시험에 돌입했다.

영농형태양광 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최초로 농지에 영농형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 전기생산과 농작물 재배를 병행해 추진하는 정부정책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5천만원(국비 1억 500만원, 지방비 4,500만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