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외국인 거주비율 높은 6개 동 집중 홍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올 연말까지 무단 방치자동차 신고를 높이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한 달간 실시된 하반기 무단방치자동차 일제정리를 통해 총 44건을 적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자동차로 인한 도시환경 저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구 내 6개동(원곡동·신길동·백운동·선부1,2,3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