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전력설비 사전점검 및 긴급상황을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 전력수요 피크시기[1월3주차]: (공급능력) 110,178MW,(최대전력) 90,300∼93,500MW 전망

한전은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15개 지역본부에 전력수급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