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초, 사회경제적 학습공동체 활동…아름다운 가게·아르떼뮤지엄 찾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전교생(14명)과 교직원(8명)이 지난달 29일 사회경제적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 광양 중마점(팀장 우경미)과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사회경제적 학습공동체’ 공모에 선정된 양보초는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무역 기업·윤리적 기업·소셜벤처 기업 활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1학기 ‘공정무역 기업가와의 만남’에 이어 2학기 ‘사회적 기업과 소셜 기업과의 만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