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자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2020년 회계연도 재정현황을 건정성·효율성·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으며, 인구·재정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를 유형별로 분류해 종합점수 ‘최우수’. 효율성·계획성 분야별 ‘우수’ 지자체 총 43곳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