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HDC그룹(회장 정몽규)(20%),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이은형)·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컨소시엄(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을 이뤄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2단계 평가 서류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한화그룹은 39%, HDC그룹은 20% 참여하여 주축을 이룬다.
한화 컨소시엄은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간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한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바탕으로 하는 공공의 이익 실현을 최대한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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