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26일 ‘삼동다락(樂)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삼동다락(樂)’ 건립사업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와 생활SOC 복합화사업인 생활문화센터 건립과 공영주차장 조성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4억 7천 1백만원(국비 14억 2천 9백만원, 군비 40억 4천 2백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2,233㎡, 연면적 1,454㎡,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