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역 내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하여 다음 달인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달맞이 공원, 독서당 공원, 서울숲 카페거리, 마장역 인근 등으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유동인구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공공와이파이 필요지역을 후보지로 열거한 구는 현장 실사를 통해 공원, 전통시장 등 14곳을 공공생활권 데이터 제공 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