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이 지난 26일 야간 성남시 3개(수정·중원·분당) 구에 위치한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약사를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다. 성남시에는 현재 3개 구마다 1곳씩 해서 3곳의 공공심야약국이 있다.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응급실을 가야 하는 시민들에게 공공심야약국은 한 줄기의 빛과도 같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