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11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1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기초지자체(광역자치단체 제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재활용 분리배출・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현황, △주민 홍보・교육 및 참여도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안동시는 평가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