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주민 822명 조사, 74.1% “동구에 계속 살고 싶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구 주민 10명 중 7명은 동구에 계속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동구청이 지난 5일부터 2주간 만18세 이상 동구주민 8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1 행정수요조사’에서 응답자 중 74.1%가 동구에 계속해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구정 업무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응답이 65.8%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