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정선군은 아리랑의 원조인 정선아리랑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국내·외 아리랑 교류의 거점화를 위해 “정선군 아리랑의 날”을 지정·선포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2월 3일 아리랑센터에서 정선군 아리랑의 날 지정 선포식을 갖고 정선아리랑의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