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국동항에서 여수소방서, 민간해양구조대와 합동으로 항·포구에 계류중인 정박어선 화재사고를 가상한 민‧관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께 여수시 국동항에서 여수해경 봉산파출소와 여수소방서 소방차량 4대, 민간해양구조대(구조협회, 해양드론순찰대, 선박 3척)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훈련이 진행돼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