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24일 보호관찰관이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하여 아동학대 피해아동 2명에게 겨울용 패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피해아동 A양은 “감기에 걸려 고생했었는데 패딩을 주셔서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나중에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