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다가올 연말과 성탄을 기다리며 양산종합운동장 앞과 덕계 지하차도 위에 성탄 트리를 마련하고 희망의 빛을 밝혔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26일 진행한 점등식 행사에서 트리 점등과 함께 희망의 성탄메시지도 전했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양산시를 환하게 밝힐 성탄 트리는 내년 1월초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