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4일 관내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자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주2회씩 총 6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종합적인 언어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듣기·쓰기·말하기는 물론 지역문화에 대한 강의도 병행 진행해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안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