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제7회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맛나루공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법인은 GAP 인증을 받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280ha 면적에서 수확한 연간 1,800톤의 쌀을 생산·유통 단계별 철저한 안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