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7일 자녀를 둘 이상 둔 다자녀 가족 8가정이 참여하여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다자녀가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다자녀가족의 자녀양육을 위한 육아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체험활동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가족 친화력을 높여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