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황흥만 씨, 죽림·서내여자경로당에 직접 제작한 현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능기부로 마을 경로당 노후 현판을 교체한 금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미담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낳고 있다.

나주시 금남동은 최근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위원 황흥만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죽림·서내여자경로당 2곳의 현판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