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미랑)는 지난 20일 15가정(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 관내 모든가정의 아버지와 자녀(4세~10세)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신체놀이활동인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가족센터 제공)

이번 아버지교육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버지의 양육기능 강화와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 향상에 목적을 두고 운영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