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게임 강국이다. 세계 4위 규모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수출 비중 또한 압도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놓은 ‘2019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산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액의 66.9%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8.8% 증가한 약 72억5000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8조를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