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역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11월 19일 운영한 ‘나 홀로 집에 학습꾸러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동군 평생학습부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지자체가 문해교실 운영을 중지하고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학습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 사업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