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항목 기존 158종에서 424종으로 대폭 확대... 12월 11일까지 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김장채소류 및 부재료를 집중 검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오정·노은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배추, 무, 갓 등 농산물의 잔류농약 오염여부와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고춧가루, 젓갈류 등의 기준규격 적합여부 등에 실시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