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19일부터 15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스마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에 필요한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