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관내 고령 보훈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건강문화 프로그램 ‘민화 속 나의 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서 11월에 막을 내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 보훈대상자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민화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인지 및 신체 능력을 증진하고, 각종 여가 활동으로 노후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후원, 광주지방보훈청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운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