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깊어가는 가을에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수상한 이균영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문학역사기행을 추천한다.

광양향교 명륜당 옆에 든든하게 서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