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부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하동군의 향후 인구정책 방향이 기존의 ‘출산장려’ 위주에서 ‘모든 세대의 삶의 질 개선’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하동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도완 부군수 주재로 ‘2021년 제1회 인구증대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