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핵심으로 하는 2022년도 당초예산안 7515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4.7% 286억원 늘어난 6394억원, 특별회계가 52.3% 1231억원 줄어든 1121억원이다. 특별회계 감소 원인은 2021년도 예산에 반영됐던 대송산업단지개발시 매입확약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행한 지방채가 빠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