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오는 27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의 장 마련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4회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쿠스틱밴드, 락밴드, 재즈밴드, 보컬팀, 연주팀, 기타 등 6개 버스킹팀으로 경연을 벌이게 된다. 지난 10월 30부터 11월 21일까지 전국의 버스커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은 결과 46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예선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에 12팀이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