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개인별 생애 주기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해주는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를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가운데, 2개월간 49,008명이 가입해 1,015명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바우처 등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은 다양한 복지사업 중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생애 중요한 순간마다 맞춤형으로 찾아서 안내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