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산구 용산공예관이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감소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공예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상품명은 우리끼리-스페셜 “용산공예관 도자 체험”. KTX호남선 승차권과 용산공예관 도자체험을 결합한 상품이다. 상품 예약은 11월 23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톡 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