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20일과 21일 MTB들이 전남 곡성군의 산과 강을 시원하게 질주했다.전남 곡성군 곡성읍과 오곡면 일원에서 제1회 전라남도지사배 곡성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450여 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섬진강변을 미끄러지듯 달리며 강바람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