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에서 열린 ‘청정 고흥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큰 호응 속에 성료 됐다.

송귀근 군수(왼쪽 2번째)가 고흥상품부스에서 상품들어 보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9년 고흥군과 노원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네 번째로 열렸으며, 고흥군 35개 업체와 농가에서 한우, 유자, 석류, 수산물 등 15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해 2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