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올해 상반기부터 음식배달 플랫폼 어러머(饿了么)는 베이징시 주요 오피스텔, 병원, 학교, 아파트 등에 '스마트 배달 음식 수취함' 설치를 가속화했으며, 시안, 충칭, 샤먼 등 도시의 핵심 지역에도 '스마트 배달 음식 수취함'을 설치하였다.

7월 26일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7개 부처는 공동으로 '인터넷 요식업 플랫폼의 책임 이행과 배달원 권익보호에 관한 지도의견' 발표를 통해 '스마트 배달 음식 수취함'을 보급할 계획을 밝혔으며, 8월에는 '스마트 배달 음식 수취함 관리규범' 단체표준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