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중구형 주민자치의 핵심인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이하 우동소)'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붐업 워크숍'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중구민의 약 60%는 아파트 외의 일반주택에 거주한다. 구민의 과반수가 거주하고 있는 일반주택 밀집지역의 청소나 치안 상황은 아파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우동소'는 이러한 주택 밀집지역에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