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함평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관)는 지난 17일 지체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관람하며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과 분재작품을 감상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