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홍보 서포터즈 및 한중 우호의 가교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한․중 우호도시주간-제1회 허난성(河南省) 행사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 대학교의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동안에 ▷경북도청 동락관의 경북도-허난성 국제미술교류전 참관 ▷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 및 낙강물길공원 그리고 ▷경주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등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도시인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고 경주빵 만들기 체험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