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시설 미가동, 자가측정 미이행...환경법령 위반사항 고발 등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하반기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29일까지(3주간) 배출업소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248개 사업장에서 3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업소는 상수원 수계 및 공장밀집지역과 민원다발업소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