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대형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영업(영남권)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설사 도시정비영업 경력 5년 이상 △영남권 도시정비사업 유경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이며 2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건축학·건축공학 등 관련학과 4년제 학사 이상 △주요 건설사 및 건축사사무소 공동주택 설계 경력 5년 이상 △건축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