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3시 갓바위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을 무료 상영한다.

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총족하기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면서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