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남해군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 단체 대표 6명과 기재부 등 중앙부처 분야별 실무담당자 16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